|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연애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강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예원은 "나는 연애에는 덜떨어졌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DJ 김창렬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연애에 대한 요령도 없고, 만남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연애를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것도 힘들다. 조금만 창피해도 얼굴이 빨개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예원은 "남자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친구들을 끌고 가서 만나야 만남이 어색해지지 않는다. 단둘이 만나면 집에 빨리 가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