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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사기혐의 피소
매체에 따르면 고소장은 전자담배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가 냈다. 고소인들은 특허 제품이라는 A씨의 말을 믿고 투자했고, 투자 과정에서 김소연이 '믿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계약을 유도하고 인터넷 등에 간접 홍보를 했다는 것. 그러나 알고 보니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연 측은 경찰의 1차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측도 "명백하게 관련이 없다. 어이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소인들하고)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고소인 대질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소연 측은 출석 직전 촬영 스케줄과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출석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출석요구서를 보낸 뒤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소연 사기혐의 피소
김소연 사기혐의 피소
김소연 사기혐의 피소
김소연 사기혐의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