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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눈물 흘리며 마지막 함께한 씨야의 무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20:30 | 최종수정 2015-04-22 20:54



끝까지 간다 씨야 김연지

끝까지 간다 씨야 김연지

씨야 전 멤버 김연지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씨야의 마지막 무대가 화제다.

지난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씨야는 '사랑의 인사', '슬픈 발걸음', '구두' 등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굿바이 앨범 'See You Again'으로 다시 뭉친 씨야는 지난 2011년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당시 세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애절하게 노래를 불러 안타까움을 더했다.

씨야에는 김연지, 이보람, 그리고 2009년 탈퇴한 남규리가 함께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끝까지 간다 씨야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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