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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방송 중 전자담배를?…SBS 사과 "확인 못한 제작진 실수"

기사입력 2015-04-21 17:42 | 최종수정 2015-04-21 17:47



'런닝맨' 지석진 전자담배

'런닝맨' 지석진 전자담배

'런닝맨' 지석진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초대형 당구 세트를 배경으로 볼링공 당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때 게스트와 MC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지석진이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입에 대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해당 장면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자담배가 방송에 나와도 되느냐"라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SBS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장면이 너무 짧아 시사 과정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이는 제작진의 실수다. 곧 공식 사과문도 낼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지석진 전자담배

'런닝맨' 지석진 전자담배

'런닝맨' 지석진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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