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마돈나와 키스' 드레이크, 구역질 논란에 해명 "잘못 해석하지 말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18:10



마돈나 드레이크

마돈나 드레이크

마돈나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래퍼 드레이크가 구역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드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충격을 잘못 해석하지 말라"며 "나는 여왕 마돈나와 함께 했고 영원을 느꼈다. 마돈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마돈나와 드레이크는 지난 12일 한 페스티벌에서 마이클 잭슨의 '휴먼 네이처'를 부르며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드레이크는 키스 도중 얼굴을 떼며 헛구역질을 했고, 온라인상에서는 '마돈나의 행동이 잘못됐다', '마돈나가 억지로 키스를 했다'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드레이크 측은 퍼포먼스는 사전에 계획돼 있었으며 마돈나의 립스틱에서 이상한 맛이 났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돈나 드레이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