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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소희와 미쓰에이, 연습생 시절부터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권은 "맞다. 월말 평가에서의 실력이나 평소 근성, 태도를 보고 나서 '다다음주면 저 친구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진짜 회사를 나가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최화정은 "이 친구는 잘될 것 같다고 느낀 이들도 있나"라 물었고, 조권은 "데뷔한 사람들 대부분이다. 소희, 미쓰에이가 잘될 것 같았다"라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프로필엔 175cm라고 돼있는데 실제로는 173cm이다"라며 "마르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보신다. 2am 활동 당시에는 두 멤버들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과장된 깔창을 끼곤 했다. 요즘은 잘 깔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