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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 장동건 입은 '젊은 오빠' 블루 가죽 재킷?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7:05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VIP시사회가 열렸다. 장동건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근형과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집 할머니 임금님(윤여정)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휴먼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수상회'는 오는 9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01/

영화 '장수상회' 시사회에 등장한 장동건의 의상이 돋보입니다. 블랙 상, 하의에 형광느낌의 쨍한 블루 색상에 번지르르한 가죽 소재까지 더해져 눈이 부시네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요? 아무나 소화 못할 유니크한 아이템을 잘 소화해내었네요. 그렇지만 강한 옷의 색감으로 잘생긴 얼굴이 더욱 돋보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재킷, 나빠요. 제품은 버버리 프로섬의 블루 레더 워커 자켓입니다. 품번은 434673125, 가격은 514만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버버리 프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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