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 "허벅지 지방흡입 부작용 생겨" 고백

'해피투게더3' 유승옥'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01/2015040201000181500006921.jpg' width=540>

'해피투게더'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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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몸매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MC 추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유승옥은 "나는 허리가 없으면 망할 몸이다. 예전에는 심각한 허벅지 콤플렉스까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허벅지 때문에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다.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되더라. 그래서 지방흡입까지 했다. 근데 셀룰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리는 부작용이 생겼다. 쌍꺼풀 수술도 했는데 짝짝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유승옥은 허벅지 지방흡입 부작용을 딛고, 명품 몸매로 거듭나기까지의 특별한 노력들을 공개했다.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비법과 다이어트 식단, 꿀 피부를 위한 세안 비법과 민낯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의 솔직한 발언에 제시도 "나도 성형을 했다. 그런데 성형한 걸 후회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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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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