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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엑소의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 지난 28일 0시 선공개되자마자 한-중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글로벌 대세의 귀환을 입증했다.
더욱이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각국 종합 앨범차트 TOP 10에 올랐음은 물론,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11개 지역과 러시아, 캐나다까지 총 13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일간차트 1, 2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엑소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