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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채시라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과 채시라는 다소 굳은 얼굴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에서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모습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는 속담을 연상케 한다.
극 중 천사표 남편 정구민 역으로 열연 중인 박혁권은 사고를 밥 먹듯 치는 채시라를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사랑해주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를 중퇴한 아내의 검정고시를 직접 준비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차세대 일등 남편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채시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채시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채시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