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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한고은, 청순 섹시 넘나드는 '역대 최강 S라인 호러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09:14


영화 '검은손'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1일 영화 '검은손' 측은 한고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성형외과 전문의로 분한 한고은은 스틸 사진을 통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

한고은은 '검은손'에서 완벽한 실력과 외모를 가진 유경 역을 맡았다. 사진 속에는 유경과 같은 병원 동료이자 비밀스러운 관계인 정우(김성수 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유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의문의 사고 이후 180도 달라진 유경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한고은은 누드 톤의 타이트한 드레스 핏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도도하고 섹시한 의상에 어울리는 붉은 립스틱과 짙은 화장까지 더해져 그녀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한고은의 연기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린다. 수술 이후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알 수 없는 대상으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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