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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조보아와 열애…조보아 작품 속 파격장면 ‘수중키스+가슴클로즈업’

기사입력 2015-03-26 11:32 | 최종수정 2015-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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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조보아 열애…조보아 작품 속 파격장면 '수중키스+가슴클로즈업'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작품 속 파격장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조보아는 연인 온주완과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라는 캐릭터로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당시 조보아는 수중 키스신으로 관심을 끌었다. 극 중 인어공주 모습을 한 조보아는 '인간 남자' 송재림(권시경 역)과 물속에 잠겨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영화 '가시'에서는 매혹적인 연기를 펼쳤다. 극 중 교복이 젖어 자신의 외투를 빌려주는 장혁에게 조보아는 "지퍼가 안 올라가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는 등의 아찔한 대사를 던졌다.

MBC 드라마 '마의'에서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당시 조승우가 조보아의 유옹(유방암)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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