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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부엌데기가 될 줄 몰랐어요” 대선배 앞에서 긴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12:47 | 최종수정 2015-03-21 15:19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부엌데기 신세가 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손호준은 대선배들 앞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부엌과 마당을 분주하게 오가며 일손을 거들었다.

이어 유해진이 일하는 모습을 포착한 손호준은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손호준의 제안에 유해진은 못 이기는 척 자리를 옮겼고 그때부터 손호준은 유해진을 대신해 차승원의 모든 심부름과 일을 도맡아 하는 부엌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유해진은 차승원과 손호준이 일을 하는 동안 여유를 부리며 쉬는 시간을 가졌고 손호준은 "저 내일 나갈 수 있는 거죠?"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종영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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