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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과 게이머 접고 방송"…전현무 "둘다 임요환에게 안되나?"

기사입력 2015-03-16 23:55 | 최종수정 2015-03-16 23:59


'비정상회담' 전현무, 기욤 홍진호 '굴욕' "둘다 임요환에게는 안되는거죠"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에게 임요환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7회에서는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기욤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방송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둘 다 임요환한테는 안 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욤과 홍진호가 수긍하려던 찰나, 성시경은 "제가 팬이라 많이 봤는데 명경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진호는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명경기의 80% 이상은 제가 들어갈 정도로 많이 좀 제대로 했다"고 말하며 생기를 띄었다.<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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