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이하SM)의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이 16일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 서비스를 론칭했다.
또한 지난 2013년 6월 국내 론칭된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녹음 및 녹화 기능을 포함해 오디션 참가, SNS 공유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약 3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하고 있으며, '2013 Google Play App Awards'에 선정됨은 물론 한국 구글플레이 음악 및 오디오 카테고리에서5위(2015년 1월)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2014년 10월 일본에 정식 서비스 된 데 이어 2015년 2월 중국에서도 론칭하는 등 'everysing'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everysing'은 앞으로도 최신곡 및 인기곡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더욱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