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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된다.
이에 고정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은 다 함께 지냈던 만재도 파란 지붕집을 배경으로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새겼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 PD가 찍은 뒤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사진을 보내줘 다 같이 나눠 가졌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최종 요리미션(?)인 회전 초밥과 해산물 피자에 도전하는 차줌마(차승원)와 마지막 낚시에 고군분투하는 참바다씨(유해진)의 모습, 그리고 결국 전화번호를 따내지 못한 채 애완견 산체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손호준, 마지막 게스트 추성훈의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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