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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 종영 앞두고 가족 사진 공개 '다정'

기사입력 2015-03-13 21:48 | 최종수정 2015-03-13 22:23


삼시세끼

삼시세끼 어촌편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오늘(13일) 종영한다.

당초 1년 시즌 프로젝트로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진행됐던 '삼시세끼'가 겨울철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됐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5회 시청률이 13.34%(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기록하며, tvN 개국이래 채널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된다.

이에 고정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은 다 함께 지냈던 만재도 파란 지붕집을 배경으로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새겼다.

추성훈과 손호준을 어깨동무하고 있는 차승원과 양손으로 힘찬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에서 훈훈한 우정과 작별의 아쉬움이 함께 전해진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 PD가 찍은 뒤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사진을 보내줘 다 같이 나눠 가졌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최종 요리미션(?)인 회전 초밥과 해산물 피자에 도전하는 차줌마(차승원)와 마지막 낚시에 고군분투하는 참바다씨(유해진)의 모습, 그리고 결국 전화번호를 따내지 못한 채 애완견 산체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손호준, 마지막 게스트 추성훈의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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