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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우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봉고차에 치었는데 규현씨 자리까지 날아갔다"며 "그 순간이 천천히 가더라. 분명 튕겨났는데 두 발로 섰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뒤로 운동할 때마다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이었다. 친구와 다퉈도 주먹이 천천히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우는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좋은 말이긴 하지만 부담이 된다. 어느덧 서른이 넘었고"라고 말해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빠른 1985년생으로 군필자. 이제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하는 나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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