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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사업 때문에 이태원 H호텔 뒷골목 건물 날려" 씁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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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스타' 이현우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사업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게스트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커피, 의류, 식당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이현우는 "최근 돈가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이태원에 건물 날린 적 있지 않으냐"고 물었고, 이현우는 "이태원 H호텔 뒷골목에 있었다"며 소유하고 있던 이태원 건물에 대해 공개했다.

그러자 MC들은 "요즘 이태원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지금 사람이 많은 곳인데…"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고, 이현우는 "그래서 내가 이태원을 잘 못 간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현우는 사업 때문에 이태원 건물을 팔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밍밍할 것 같았던 이현우의 뜻밖의 예능감이 터진 '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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