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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인터넷 얼짱 출신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택시'에 출연하면서 단란한 가족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
이에 과거 세 가족의 난란한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홍영기는 브이 포즈를 한 채 귀요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세용은 홍영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들은 얼짱 부모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세용 어머니에게 "처음 임신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이세용 어머니는 "영기에게 아기 지우고 사귀다가 나중에 다시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홍영기는 그때가 기억난 듯 눈물을 흘렸고, 이세용 어머니는 "촬영하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 부끄럽게 생각했던 것이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