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홍영기-이세용, 18세 때 가진 아기 "엄마가 지우라고...쇼핑몰 월매출 3억"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이날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세용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아들을 얻은 탓에 아이의 존재를 한동안 드러내지 않았다.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홍영기는 그때가 기억난 듯 눈물을 흘렸고 이세용 어머니는 "촬영하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그 때 부끄럽게 생각했던 것이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용 어머니는 "지금은 그냥 대견스럽기만 하다"고 어린 부부 홍영기와 이세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영기는 21살에 임신했고 이세용은 당시 18살이었다. 이세용은 "아이가 생긴 일이 난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홍영기는 계속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홍영기의 대박난 쇼핑몰도 관심을 모았다.
중 2때 인터넷 얼짱이 되며 유명세를 얻었다는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지만 학교생활때문에 팔았다.
홍영기는 고3인 19살때 본격적으로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대박을 냈다. 홍영기는 "수입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로 하면 월 3억이다. 비수기 평균은 1억"이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택시' 홍영기-이세용 '택시' 홍영기-이세용 '택시' 홍영기-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