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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산체스 끝내...
작은 마을을 한 순간에 폐허로 만든 사상 최악의 홍수에서 딱 한 명의 생존자가 나온 것. 그 소녀의 이름은 산체스.
산체스는 홍수에 겨우 물 밖에 머리만 내민 상태로 살아남았지만, 마을로 들어오는 모든 길이 홍수로 끊겨 구할수 있는 장비가 들어오질 못했다.
안타까운 소녀의 죽음에 콜롬비아 전 국민은 애도했다.
또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주장에 대한 진실과 성폭행을 저질러 법정에 선 남자가 10년 뒤 여자가 된 이야기를 다뤘다.
'서프라이즈'는 첨단과학의 세계로 치닫고 있는 21세기에 아직도 의문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역사적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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