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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엠버, 男친구에 "관심있는 사람 생겼다" 고백…도대체 누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3-07 17:04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男친구에 "요즘 관심있는 사람 있다" 고백…관심 집중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가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는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의 집에는 남자인 친구가 방문했다. 엠버는 그 친구에게 "요즘 나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친구는 '누구냐'라고 되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엠버는 "NFL 선수 저스틴 터커"라고 답했다.

엠버는 "엄청 귀엽게 생겼다.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한다"라며 아이돌 팬 못지 않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엠버는 "마지막 연애는 7년전"이라며 "최근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엠버는 "썸이 한 명 있었는데 별 거 없었다. 3개월만에 끝났다"라고 밝혔다.


엠버는 "내 입으로는 말 안 할 것"이라며 대답을 피했지만, 전현무는 '연예인인가', '왜 헤어졌나', '지금도 활동하시나'라며 집요하게 추궁했다. 엠버는 "서로 바쁘다보니 헤어졌다"라며 더 이상의 대답은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연예인이네"라며 확신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엠버는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 최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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