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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만나러? YG 매니저 동행

기사입력 2015-03-07 13:45 | 최종수정 2015-03-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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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스포츠조선DB
미즈하라 키코 극비 입국, 지드래곤 만나러? YG 매니저 동행

미즈하라 키코 입국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6·권지용)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받았던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6일 오후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이유 또는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즈하라 키코가 입국 직후 YG 측과 동행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한 이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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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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