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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작 '캔디크러쉬사가'를 만든 글로벌 게임사 킹(King)이 신작 게임 '캔디크러쉬소다'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다.
이날 행사에서 킹은 '캔디크러쉬소다'의 국내 공식 TV광고 티저 영상도 선공개했다. '내 삶의 스윗소다'라는 공식 슬로건과 함께 '캔디크러쉬소다'가 일상에서 틈틈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이트사이즈 엔터테인먼트(Bitesize Entertainment)'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연예인 및 전문가가 광고에 출연했다. 바둑고수 조훈현, 발레리나 강수진, 작곡가 유희열, 탤런트 송재림, 김소은, 라미란, 배우이자 래퍼 양동근, 가수 박재범 등 총 8명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각양각색의 광고도 곧 공개된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인 '캔디크러쉬소다'를 한국 유저에게 공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킹은 전세계적으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195개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더 많은 킹사의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