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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은 1월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투입돼 쿨 출신의 이재훈과 함께 '해남해녀' 커플을 이뤄 2월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해녀 수업을 받아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으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라 촬영까지 중단됐고, 결국 이태임은 당시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
이태임은 지난달 27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 녹화에도 갑작스럽게 불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를 내세웠으며 3일 촬영장에 복귀해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하차설에 대해 제작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사실"이라며 말을 아꼈다.
파장이 커지고 있으나 이태임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태임 예원'띠동갑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띠동갑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띠동갑 과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