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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 소속 가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2-19 07:39 | 최종수정 2015-02-19 07:40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바이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가수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 등의 친필 사인과 함께 새해 인사 메세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 가수 전원의 사진과 저마다 직접 작성한 친필 사인 및 새해 인사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새해 인사 메시지로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포맨 김원주, 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고, 포맨 신용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어 미는 "이번 년도에는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그려 넣어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임세준은 "온니 지저스(Only Jesus)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 행복한 새해 되세요"라는 글로 새해 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더바이브 측은 "팬들과 마음으로나마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 싶어하는 소속 가수들의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뜻을 밝혔다.

더바이브 소속 가수들의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 들은 "더바이브 새해 인사, 훈훈하고 보기 좋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양! 귀여워양!", "바이브랑 포맨은 미국에서 보냈나? 더바이브도 2015년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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