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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탈락자 효린
이날 효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 "나는 오늘 꼴등을 면하겠다는 각오가 아니다. 1등 해야 된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다졌다. 앞서 지난주 1라운드 1차 경연에서 효린은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효린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했다. 효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관객들이) 저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을 만들고 싶었다. 확실히 이를 갈고 나왔다고 해야 하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탈락 위기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당근 같은 채찍이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가수3'단 한 명의 가왕을 선발하기 위한 13주의 여정으로 펼쳐진다. <스포츠조선닷컴>
'나가수3' 탈락자 효린
'나가수3' 탈락자 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