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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이유애린, 180도 다리찢기에도 표정은…. 환상 유연성 과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08:33 | 최종수정 2015-01-27 08:33



나인뮤지스의 래퍼 이유애린이 완벽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화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애린이의 스트레칭 현장! 역시~ 이유애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타이트한 블랙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180도 다리 찢기 스트레칭을 능숙하게 선보이고 있다. 키 174cm에 다리길이 104cm의 자타공인 황금 비율을 가진 이유애린은 일자로 다리를 찢고 편안한 모습으로 주변을 둘러보거나 양손 꽃받침을 한 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유애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편안해 보인다. 저런 유연성을 가질 때까진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멋지다 이유애린", "이유애린, 다리길이 104cm? 와 진짜 길다. 얼굴도 작고 비율 장난 아니네", "이유애린, 세바퀴에서 정말 귀엽고 엉뚱하던데.. 예능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미니앨범 '드라마'로 컴백한 나인뮤지스는 동명의 타이틀 곡 '드라마'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상태이며, 다양한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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