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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 캄보디아 강에 입수 "호수 닿는 순간 잊지 못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00:11



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

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

'용감한 가족' 이문식과 강민혁이 캄보디아 강에 뛰어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식과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은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물고기 잡이에 나섰다. 그러나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가장 이문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직접 물속에 뛰어들었다. 이 모습에 박명수는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게 열심히 한다"고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특히 이문식이 물속에 뛰어들자 막내아들 강민혁도 모자를 벗고 물에 들어갔다. 이후 강민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발이 호수에 닿는 순간 잊지 못한다.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입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캄보디아 메찌레이 수상마을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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