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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
이날 이문식과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은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물고기 잡이에 나섰다. 그러나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가장 이문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직접 물속에 뛰어들었다. 이 모습에 박명수는 "내가 몸 둘 바를 모르게 열심히 한다"고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특히 이문식이 물속에 뛰어들자 막내아들 강민혁도 모자를 벗고 물에 들어갔다. 이후 강민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발이 호수에 닿는 순간 잊지 못한다.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입수 소감을 전했다.
용감한 가족 이문식 강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