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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를 언급한 가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날 강예원은 군 입소를 앞두고 지인들과 모여 '진짜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들은 강예원에게 "눈 안 보이고 귀 안 들리는 거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했고,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부대 내에는 적나라한 민낯으로 안면홍조가 드러난 강예원이 왕눈이 안경을 쓰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가인은 지난해 1월 2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박제현 감독, 웰메이드 필름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강예원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극찬했다.
당시 강예원은 "밸리댄스 의상이 작아 덧붙였는데, 티가 안나게 예쁘게 잘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인은 "예원 언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여자로서 굉장히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강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