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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권력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 공개된 '아이에게 권력을' 예고편에선 권력을 손에 쥔 아이들의 독재가 그려졌다.
배우 임승대의 막내아들인 9세 임휘가 경제권을 얻게 되자 단박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러 가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5일 간 아이에게 부모의 모든 권력을 주는 구체적인 실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가려져 있던 실체를 리얼하게 살펴볼 수 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 가족, 배우 이윤성-의사 홍지호 가족, 배우 임승대 가족 등 세 가족이 실험에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두터운 가족애를 형성하는 기회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