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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미모보니 '남다른 인형 이목구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15 17:04


헨리 여동생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헨리의 여동생이 언급됐다다.

이날 헨리와 대화를 이어가던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는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동생이 어린 대학생인데 괜찮느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괜찮다"며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후 '진짜사나이'를 통해 헨리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헨리의 여동생은 작은 얼굴과 발랄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헨리 여동생은 캐나다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미스 토론토 3위을 차지했던 미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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