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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로 컴백한 가수 니콜의 열정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블랙의 탱크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여실히 드러낸 니콜은 남자 댄서와의 키스 퍼포먼스로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는 가 하면, 편안한 운동화 차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의 명품 각선미에 숨길 수 없는 성숙함과 섹시함이 더해지며 모든 안무가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 라인을 따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는 이번 'MAMA' 속 안무는 미국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Luam Keflezgy)와 저멜 맥윌리암스(Jemel McWilliams)가 참여해 완성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9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하고 공식 솔로 데뷔를 알렸으며, 타이틀곡 'MAMA'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 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니콜은 솔로 컴백 이후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의 방문이 더 많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일본 최대 모바일 그룹 메신저 라인(LINE)에서 운영하는 한류스타 전문 포털 사이트 케이스타일(Kstyle)에서 'MAMA'로 뮤직비디오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