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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황금 S라인 몸매에 화려한 스펙까지 '관심집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20 22:43



신아영 탈락, 황금 S라인 몸매에 화려한 스펙까지 '관심집중'

신아영 탈락, 황금 S라인 몸매에 화려한 스펙까지 '관심집중'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가운데 그의 완벽한 S라인 자태와 함께 엄친딸인 사실이 새삼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로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계열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탈락 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아영의 아버지 신제윤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4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했다. 2011년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을 거쳐 2013년부터 제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투자와 기부'는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에 메인 매치에서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해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이후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김유현과 데스 매치를 벌이게 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이에 신아영은 "제가 8회전까지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했는데 제가 살았다기보다 사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를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아영 탈락에 "신아영 탈락, 몸매도 진짜 좋은데 집안도 엄청 좋군요", "신아영 탈락, 집안이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신아영 탈락, 미모도 좋고 몸매도 좋네요", "신아영 탈락, 정말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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