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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품귀 현상에 강민경 울상 "환상 속의 과자일 뿐"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에 품귀현상으로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가격이 3배나 오른 5,000원에 판매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강민경 외에도 가수 소이, 배우 소유진도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 하지 마! 나에게 제발 멀 리 떨어져"라는 글을 올리며 허니버터칩 사랑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열풍에 "허니버터칩 열풍, 강민경이 푹 빠졌군요", "허니버터칩 열풍, 저도 진짜 먹고 싶네요". "허니버터칩 열풍, 언제까지 기다리면 먹을 수 있을까요?", "허니버터칩 열풍, 살수있는 곳을 알고 싶네요", "허니버터칩 열풍, 내일은 편의점 가면 있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