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플랫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캔디소프트가 참여한 신작게임 '극지고R : 극한지옥알까기(이하 극지고R)'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각 알들은 웹툰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구성되는데, RPG와 같이 각 알들을 성장 시키고 알들의 속성을 살려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각 알들의 화려한 스킬들은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이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전략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또 정식 서비스에 준비 중인 길드전, 레이드 등은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극지고R'은 12월 정식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곧 정식서비스를 위한 사전등록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