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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오창석
이어 오창석은 "연기 경력이 쌓이면서 감정조절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오창석은 "지금까지 연상을 만난 적은 없다. 동갑이나 후배들을 주로 만났다"며 "어릴 때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았다. 30대 넘어서는 성격적인 측면을 보게 되더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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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창석은 지난 12일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 역을 맡아 연민정 역의 배우 이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