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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세월이 가면'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바다의 무대는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반주 없이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만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진한 가을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바다의 무대를 본 김영호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바다 세월이 가면 우리나라 디바 답다", "바다 세월이 가면, 가을 냄새 물씬난다", "바다 세월이 가면, 한국의 디바 목소리 진한 감동", "바다 세월이가면 보이스의 매력이 묻어나네", "바다 세월이 가면 선곡 너무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