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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오취리와 중국 대표 장위안이 고국의 휴양지를 추천했다.
이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가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고,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유세윤은 "왕은 쉬는 시간도 없이 항상 거기 앉아 계시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요즘 최고", "비정상회담 너무 재밌다",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해야지", "비정상회담 오늘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G11이 추천하는 각국의 휴양지가 공개될 JTBC '비정상회담'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