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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경선이 독거 30년 차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소녀감성이 깃든 파우더룸에 아늑한 침실까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경선은 집안 곳곳에 놓여져 있는 인형들과 대화를 나눈다며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줄 알았어'라고 한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한경선 집 공개 남자만 있다면", "한경선 집 공개 아기자기 여전히 소녀감성", "한경선 집 공개 깔끔하면서도 아늑해", "한경선 집 공개 넓직한 집 남자만 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