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데뷔전에 직접 찾아가 응원했다.
이날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TKO 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레이디스 코드의 싱글앨범 'KISS KISS' 발매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컴백!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며 "주니랑 언니들 모두 파이팅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KISS KISS' 발매 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지역 팬 사인회를 마치고, 이어 19일 부산과 광주 지역 팬 사인회, 20일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