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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맹 송지효
머드판 위에서 원조 아이돌 대표 김종국은 괴력을 이용해 유재석, 개리, 지석진에게 차례로 굴욕을 안기고 마지막으로 송지효를 맞았다.
송지효와 김종국은 남녀 차이를 감안해 먼저 등이 풀장에 닿는 사람이 승리하는 규칙을 적용시켰다.
이때 송지효는 김종국의 가슴을 치고 깨무는 등 반칙을 하며 김종국을 무방비상태에 빠뜨리고 먼저 넘어져 승리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상대 수비수를 깨문 우루과이 축구스타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그대로 흉내낸 것이다.
런닝맨 송지효 깨물기 공격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귀엽네", "런닝맨 송지효, 정말 깨물었나봐", "런닝맨 송지효 깨물기, 김종국 정말 아플 듯", "런닝맨 송지효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