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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유채영
소속사는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면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마지막 임종 순간엔 남편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배우 김현주, 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채영과 절친했던 김현주는 유채영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뒤 병원을 찾아 며칠간 밤샘 병간호를 하며 병실을 지켜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
김현주 유채영, 정말 대단한 우정", "유채영 사망, 김현주 절친으로써 너무 힘들겠다", "유채영 김현주, 너무 멋진 우정", "
김현주 유채영 정말 멋진 친구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유채영의 장례 절차는 논의 중이며, 빈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