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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백현 언급
슈퍼주니어 규현이 엑소(EXO) 백현의 열애 공개 전후 티켓파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뮤지컬계의 티켓파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원래 톱3는 조승우, 조정석, 백현이라고 하는데 백현이 열애를 발표한 이후 티켓파워가 줄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현과 함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을 같이 하는 규현에게 관심이 쏠렸다. 그러자 규현은 "많이들 와주셔야 할 것 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은 "사실 백현이 출연하는 회 티켓은 전석 매진에 프리미엄이 붙어 팔릴 정도였다"며 "그렇게 됐었는데 예매가 취소돼서 다른 사람한테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백현 진짜 티켓 취소 됐나", "'라디오스타' 백현 열애 때문에 난리네", "'라디오스타' 백현 괜히 안타깝다", "
'라디오스타' 규현, 백현 언급 장난이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