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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빅스타 리틀스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세번째 관전포인트는 '슈퍼아빠' 이휘재의 활약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아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휘재가 아빠로서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과 눈높이 대화를 하고, 빅스타들에게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맞춤형 진행을 선보인다. 그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 커서 '빅스타 리틀스타'에 출연할 때까지 프로그램이 장수했으면 좋겠다. 쌍둥이 아빠의 경험을 살려 안방극장에 동심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신개념 가족 예능이 어떻게 한국형으로 업그레이드 됐을지도 관심사다. '빅스타 리틀스타'는 영국 ITV'에서 20.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족 게임쇼의 새로운 장을 연 스타 퀴즈 프로그램이다. 국내 트렌드와 정서에 맞춰 한국판으로 제작된 '빅스타 리틀스타'는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자녀들의 색다른 모습과 숨겨둔 속마음을 즐거운 놀이로 풀어가며 가족 소통의 장을 만들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