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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9년 만에 '바이 더 시'로 뭉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7-19 10:32


사진='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브란젤리나 커플이 9년 만에 스크린 동반 출격한다.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쳐스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동반 출연하는 영화 '바이 더 시' 배급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바이 더 시'는 안젤리나 졸리가 직접 갱 및 감독을 맡은 영화로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처음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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