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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로 뽑힌 바 있는 박기량은 이날 응원 중 겪은 일을 털어놨다.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에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었다"며 "심지어 닭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박기량은 "한국 시리즈나 플레이오프가 아닌데도 '응원단상 앞에 박기량이 떴다'는 소식만 들려도 티켓이 매진된다"며 치어리더계의 여신임을 증명했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10분.
많은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박기량 나오니까 무조건 봐야지", "
'해피투게더' 박기량, 예능감 있을까", "
'해피투게더' 박기량, 벌써 눈호강하네", "
'해피투게더' 박기량, 꼭 챙겨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