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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과 조윤희가 다정하고 훈훈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말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진한 그린색 집업 아우터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윤희는 붉은 브라운빛 헤어를 자연스럽게 묶고 검정색 탑에 붉은 겉옷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에 특유의 러블리한 반달 눈웃음을 보여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그들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하며, 스태프들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함께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와 직접 찍은 사진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출간해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에게 기부해 화제를 모았으며, 조윤희는 영화 '기술자들' 촬영 이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