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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단순 해프닝, 오해와 추측 없길" 공식입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19:48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배우 강지환 측이 침대셀카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강지환은 소속사 조은회사를 통해 "강지환 씨와 함께 침대에 찍힌 사진 속 여성은 우리를 안내해준 가이드의 부인"이라며 "촬영이 끝나고 가이드와 스태프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강지환 씨가 잠든 것을 틈타 장난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일어난 해프닝이다"고 논란을 잠재웠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지 가이드와 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강지환에게 사과를 한 상태다. 강지환도 유쾌하게 이번 일을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일과 관련해 더 이상 오해와 추측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11일 필리핀 현지 외국인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는 글에 강지환과 침대 위에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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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저게 장난이라고?", "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강지환 진짜 화나겠다", "

강지환 침대셀카 논란, 저런 장난을 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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