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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배우
강지환의 '침대 셀카'를 SNS로 유포한 필리핀 여성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지환은 내 우상이니 제발 나를 용서해 주기 바란다. 다시 한 번 미안하다"라고
강지환에게 사과했다.
앞서 이 여성은 침대 위에서 잠 든
강지환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뒤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하고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는 폭탄성 설명을 달았다.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확산됐고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강지환의 소속사는 "
강지환은 현재 잡지 화보 촬영차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데 이 여성은 현지 가이드의 아내"라고 해명했다.
강지환 소속사는 "어제(10일)밤 찍은 것인데 오늘 아침에 올린 것 같다. 가이드랑
강지환이 현지에서 매우 친해졌고, 와이프와도 가까운 사이가 됐는데 장난으로 사진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됐다"며 "현재 굉장히 미안해하며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더라"며 설명했다.
강지환 셀카 논란에 네티즌들은 "
강지환 해명과 필리핀 여성의 사과 속전속결", "
강지환 침대 사진 이미 유출되어 많이 떠도는 듯", "
강지환 침대 유출 사진 사거니 일파만파네요", "
강지환 필리핀 여성과 침대 사진 자극적이라 놀란 듯", "
강지환과 필리핀 여성의 장난으로 시작된 일 너무 커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